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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정읍성광교회 명사초청특강
예약여부
즉시

정읍성광교회, 명사초청특강 한국교회, 다시 일어서라

한국교회 진로 모색, 기독교 윤리적 해법 제시

 

 

비상계엄 선포로 시작된 정국 혼란은 대통령 탄핵과 63일 새로운 대통령 선출로 일단락되었지만, 두 개의 전쟁과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으로 시작된 관세 폭탄은 우리 경제에도 수출 감소 등 악영향을 가져왔고, 향후 파장을 가늠하기조차 쉽지 않아 보인다. 국가적 위기일수록 교회가 사회적 구심점이 돼야 하지만, 기득권 논란과 이단 확산 속에서 한국교회의 영향력은 눈에 띄게 약화됐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이에 정읍성광교회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한국교회 진로를 모색하고 기독교 윤리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명사초청특강83일부터 831일까지 주일마다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될 특강은 83일 첫 번째로 찬양사역자 박종호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는 주제로 찬양과 간증을 하고, 810일에는 두 번째로 신은경 권사(KBS 아나운서)목소리도 삶도 주님을 위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817일에는 세 번째로 변상욱 기자(한국기독교언론포럼 공동대표)한반도 이단 사이비의 실태와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이어간다.

 

 

이어 824일에는 네 번째로 강성호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아른 주제로, 마지막인 831일은 다섯 번째로 박금일 선교사(GMS, 영국)눈을 들어 밭을 보라는 주제로 영국교회의 현실과 한국교회에 대해 특강을 한다.

 

 

정읍성광교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성광행복대학을 통해 100여 명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성광무료급식소에서는 매주 월요일 200여 명의 이웃에게 정성으로 만든 팥죽을 제공하고 있다.

 

김기철 목사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교회가 다시 이웃의 빛이 돼야 할 때라면서 이번 명사초청특강이 신앙 회복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년 명사초청특강.jpg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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