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먹는 한 그릇의 식사가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기도의 응답이 됩니다.
우리가 끓여먹는 한 그릇의 라면이
어떤 이에게는 크고 따뜻한 사랑이 됩니다.
우리가 나누는 식탁 위의 교제,
그 한끼 안에 복음이 담긴다면
그건 더 이상 단순한 식사가 아닌 “선교” 입니다.
“일일맛집”
이번 여름 단 하루,
더초청교회가 준비한
작은 선교 바자회,
우리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식사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날짜: 7월 5일(토)
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장소: 더초청교회 2층 (주문)
진안과 라오스,
그 땅을 향한 우리의 발검음은
크고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작은 반찬 한 그릇,
시원한 냉파스타 한 접시,
정성껏 끓인 라면과 따뜻한 떡볶이.
웃음과 사랑이 퍼지는 이 자리에서
누구나, 사랑으로 선교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참여가
누군가의 삶에는
따뜻한 복음의 씨앗이 됩니다.
함께 오셔서
맛있는 식사도 즐기시고
그 식사가 누군가에게
복음의 다리가 되도록
마음을 나눠주세요. ^^
문의: 서광 목사 010-2990-4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