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의 스포트라이트가 이번에는 소외된 이웃을 향했습니다.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와 정읍소명교회가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정읍소명교회에서 나눔 콘서트와 바자회를 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첫날 열린 콘서트에는 VOS 박지헌을 비롯해 찬양사역자 장한이, 바리톤 임은택, 팝페라 가수 안세권,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 등이 무대에 올라 찬양과 팝페라,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과 함께 마련된 바자회에는 라면과 두유, 커피 등 먹거리를 비롯해 화장품과 생활용품, 각종 디저트와 음료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정읍소명교회 김상열 목사는 좋은 취지의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7년 창단한 더 브릿지는 미혼모와 다문화가정, 자립준비청년, 노숙인과 탈북 청소년, 순직 소방·경찰관 가족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