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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은 19살 입니다 !
글쓴이   미닝   날짜   14-12-24 21:32   조회   1529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19살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모태신앙으로 자라온 저는 교회에 가는 것이 습관처럼 익숙해져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주일날은 항상 일찍 일어나 교회를 가고 저녁 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일상을 보냈습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이었던 저는 주일날 아침에 잠을 더자고 싶고, 교회를 다니지 않는 친구들과 만나 놀고싶어도 내색하지 않고 내의지가 아닌 부모님의 의지로 꾸준히 교회를 성실히 다니는 일명 선데이 크리스쳔의 모습으로 10년을 넘게 살아갔습니다. 그 당시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었던 저는 예수님은 저에게 있어서 사랑이 아닌 습관과 같은 익숙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중3 때 교회에서 여름수련회로 비전파워 캠프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캠프에 간 순간 정말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모두 다 다른지역에서 와 얼굴도 모르는 친구들과 10명정도 모여 송이가 되어 2박 3일을 함께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 외에 두줄교제, 송이구호, 송이가 만들기 ,파워찬양 등등 내성적이었던 저에게는 너무나 힘든 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먼저 말도 못걸었던 제가 먼저 말을걸고 친해지는 모습으로 조금씩 변화되었습니다. 이렇게 중3때 처음으로 방문한 비전캠프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많은 교제가 있었지만 정말로 만났어야 할 하나님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사실 사람들과의 교제에만 집중을 한 나머지 하나님께는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1이 되어 교회언니, 오빠 한명과 개인으로 비전파워 캠프를 신청해서 이번에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오자! 라는 마음으로 캠프를 가겠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기도회 시간이 되자 저는 그동안 지었던 죄들이 너무 커서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을 것만 같은 불안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서로 기도해주는 우리 송이원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주님께 회개했습니다. 그렇게 입을 열어 울부짖는 순간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위로하고 계시며, 지금 내기도를 들으시고 있고, 하나님은 나를 혼자두신 적이 없으셨고, 영원히 함께 하겠다고 말하고 계신 것이 마음 깊이 느껴졌습니다. 지금도 그 뜨거웠던 기도회 시간을 생각하면 마음이 떨립니다. 이렇게 죄악으로 뒤덮인 나를 하나님은 여전히 사랑하시고 내 손을 놓으시지 않으셨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또한 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진정한 예배를 깨닫게 해준 비전캠프의 스텝들, 목사님에게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1월달이 되면 또다시 겨울캠프가 시작이 됩니다.
이번 겨울캠프 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살아나게 될 한영혼 한영혼들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그 한영혼을 위해 청취자 여러분들이 많은 기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커스의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신청하며 글 마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